안녕하세요 문프로입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의 '블루스카이 3000' 후기입니다.
넓은 거실에도 사용하기 좋고, 경제적이다
기본 사양은, 40제곱미터(12평)에 적합한 사이즈입니다. 필터는 숯 탈취필터, 미세필터, 미세먼지 필터가 들어가 있어 봄에 매우 유용합니다. 청정방식은 '필터식 공기청정기'입니다. 실내공기의 먼지나 불순물을 필터링해서 공기를 정화하는 방식으로 가장 흔하게 쓰이는 방식입니다. 필터식 공기청정기는 강하게 사용하는 것보다는, 약풍으로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새집증후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풍량조절은 3가지로 조절 할 수 있어, 집안에 아기가 잠자고 있다면 약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가적인 기능으로는 필터 점검 여부 알림, 타이머 기능, 무드 램프 기능, 버튼 잠금 기능, 이동식 손잡이 기능, LED 디스플레이, 취침모드 설정이 가능합니다. 에너지효율은 3등급으로 비교적 경제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제품 크기는 가로 35cm, 세로 35cm, 높이 64cm 입니다. 무게는 9.2kg 로 성인 여성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2021년에도 새로벡 출시 되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기술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공기의 퀄리티에 따른 빠른 반응 속도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봄에 특히 미세먼지가 나빴습니다. 동네 주변에 공장이 많아서, 공장 단지다보니 공기가 나쁜 날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상의를 하고, 공기청정기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많이 했는데, 후기가 좋았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훌륭하고, 삼성전자 제품이기 때문에 믿음이 갑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흰색, 파란색 디자인이 좋습니다.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적으로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옮길 때도 편합니다. 바퀴가 있다면 아기가 밀다가 오히려 넘어질 수도 있어서, 바퀴가 없고 손잡이가 있는게 더 좋습니다. 버튼 순서는 전원 버튼, 풍량 세기, 취침, 필터 리셋, 예약, 불빛(라이팅) 버튼이 있습니다. 불빛으로 공기청정을 표시해주는데, 파란색은 '좋음', 초록색은 '조금나쁨', 노란색은 '나쁨', 빨간색은 '매우나쁨'입니다. 테스트를 해봤는데, 실제로 집안의 공기가 깨끗할 때는 파란 불이었는데, 근처에서 요리를 하면 공기의 질이 변해서 색깔이 초록색 또는 노란색으로 불빛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파란 불이었는데, 집에 인센스 향을 피웠을 때도 공기의 질이 '조금 나쁨' 또는 '나쁨' 수준으로 색깔이 노란색 또는 빨간색으로 바뀌었습니다. 공기의 질에 따라서 실시간으로 평가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믿음직합니다. 풍량세기는 '자동'으로 설정해두면 공기의 질에 따라서 약함에서 강함까지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아기가 있는 집에 적합하다
공기청정기 풍랑 세기별 소리도 좋습니다. 평소 생활 할 때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귀가 밝은 사람도, 잘 때 취침 모드로 세팅을 하면 자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풍랑세기를 눌렀을 때 자동, 강하게, 약하게, 미 순서이며, 취침으로 세팅을 하면 불도 꺼지고 소리도 매우 약하게 조절됩니다. 조명을 끄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끌 수 있으며, 잠금 버튼도 있어서 아이가 주변에서 있더라도 괜찮습니다. 필터 가격도 저렴해서 경제적입니다. 필터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필터가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비싼 필터가 35,000원이고, 저렴한 필터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따라서 오랜 기간 사용할 때에도, 비싸지 않아서 경제적입니다. 정리해보자면, 이 제품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필터도 저렴하고, 소음이 적고, 반응속도가 빠릅니다. 단점은 로딩시간이 약 30초 정도 소요되고, 미세먼지 정도가 숫자로 입력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빛 색깔로 미세먼지 정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프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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